스마트 건설기술 개발사업



정의[편집 | 원본 편집]

  • 전통적 토목 건축기술에 BIM, IoT, Big Data, 드론, 로봇 등 스마트 기술이 융합되어 건설 全과정의 디지털화, 건설장비 자동화, 가상 건설, 현장 안전관리 등 건설 생산성 또는 안전성을 극대화하는 기술이다.[1]
- (설계) 3D 가상공간에서 최적 설계, 설계단계에서 건설 운영 통합관리
- (시공) 날씨 민원 등에 영향을 받지 않고 부재를 공장 제작 생산, 비숙련 인력이 고도의 작업이 가능하도록 장비 지능화 및 자동화
- (유지관리) 시설물 정보를 실시간 수집 및 객관적·과학적으로 분석

용어설명[편집 | 원본 편집]

  • 사업명 : 스마트 건설기술 개발사업
  • 총사업비 : 1,969.76억 원 (정부 1,476.14억 원, 민간 493.62억 원)
  • 사업기간 : 2020년 ~ 2025년 (6년)
  • 사업목적 : 건설산업의 디지털화 및 자동화를 위한 “기술혁신 및 산업생태계 조성”
  • 추진주체 ­주관부처 : 국토교통부
  • ­전문기관 :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 사업목표
- 건설 생산성 및 안전성의 혁신적 향상
- ­(4대 목표) 건설 생산성 25% 이상 향상, 건설 공기 25% 이상 단축,
- 건설업 재해율 25% 이상 감소, 건설 생산과정의 디지털화 25% 이상 향상
  • 주요 사업내용
    (중점분야1) 건설장비 자동화 및 관제기술 개발
드론 자율 계측에 의한 초정밀 3차원 Digital Map을 구축하고, 이를 도로건설장비 자동화 기술(MG, MC)과 융합하거나, 다양한 타입의 국내외 건설장비의 실시간 관제에 활용하는 기술
(중점분야2) 도로구조물 스마트 건설기술 개발
도로구조물 설계-제작-시공의 혁신을 위한 디지털(BIM) 가상 건설, 고소(高所)·고위험 환경에서 VR·로봇·시뮬레이션·센싱 기술을 활용한 도로 구조물 무인·자동화 시공 및 품질관리 기술
(중점분야3) 스마트 안전 통합 관제기술 개발
현장 근로자 안전용 웨어러블 디바이스 및 교육 플랫폼, 임시구조물 설치·해체패턴 인식 기술 등을 개발하고, 이를 AI 기반 안전 통합 관제하는 시스템 개발
(중점분야4) 스마트 건설 디지털 플랫폼 및 테스트 베드
중점분야 1~3의 생성 정보를 교환 가능한 디지털 정보로 표준화하여 저장하고, 민·관 모두 공유 및 활용이 가능한 지식 플랫폼 개발과 실제 도로 건설 현장을 선정하여 중점분야 1~4 연구성과 종합 검증

관련규정[편집 | 원본 편집]

  • 국토교통 연구개발사업 관리지침
  • 국토교통연구개발사업 사업단과제 관리지침

관련용어[편집 | 원본 편집]

  1. 스마트 건설기술 개발사업 기획 최종보고서(국토교통부, 2019.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