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
디지털 전환 |
정의[편집 | 원본 편집]
- 디지털 전환이란 "디지털 기술의 도입 및 활용으로 인한 전반적인 사회 및 산업체제의 지속적인 변화"를 의미한다.[1]
용어설명[편집 | 원본 편집]
- 디지털 전환의 개념 : 디지털 전환은 일시적 현상이 아니라, 디지트화(Digitization) 및 디지털화(Digitalization)를 포괄하여 단계별로 진화 및 확장한다.
구분 디지털 전환의 진화 단계 디지트화 (Digitization) 디지털화 (Digitalization) 디지털 전환 (Digital Transformation) 대상 데이터의 변환 정보 처리 과정의 변환 지식 활용의 전환 목표 아날로그 형식 → 디지털 형식 기존 업무 프로세스의 자동화 새로운 가치의 창출 디지털 기술 전산화, 메타 데이터, 컴퓨터 지원 설계, 3D 모델링
이미징[2] 및 스캐닝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블록체인, 모바일, RPA[3] 클라우드, 증강현실(AR) 응용 분야 데이터베이스 디지털 문화유산, 아카이브 전자정부, 이커머스, 디지털 플랫폼, 스마트 시티, 스마트 제조 및 제조업의 서비스화, 헬스케어, 공급망
물류, e러닝 및 혼합형 학습 공공 행정, 디지털 마케팅, 중소기업, 비즈니스 모델
사회적 이슈 정확성 저작권 및 지적 재산권
디지털 혁신, 코로나 19 팬데믹 상호운용성, 효율성 4차 산업혁명, 지속가능성, 가치 창출, 디지털 격차, 디지털 활용능력
방법론 이미지 처리, 문자 인식 교육, (디지털) 기업가 정신 자동화 비즈니스 프로세스 관리, 변화 관리, 조직 변화, 역동적
시기 1990년대 후반 2000년대 초반 ~ 2010년대 중반 2010년대 후반
- 정부, 기업, 학계 및 개인의 디지털 전환 정의
주체 디지털 전환의 정의 정부 기관 2010년 후반 국가 차원에서 '디지털 전환' 전략을 세우고 확산시키며 국가 경쟁력 제고를 위하여 노력하고 있음 기업 제품 및 서비스의 효율성 극대화를 위해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비즈니스 모델 혁신을 꾀하고 있으며, 디지털 전환에 성공한 기업은 그렇지 않은 기업에 28% 높은 이익을 보이고 있음
학계 및 컨설팅 기관
디지털 전환이 공공분야를 비롯해 민간기업의 비즈니스 모델이나 공급망, 조직, 고객 경험 등에 미치는 영향, 디지털 전환의 수준을 측정하는 지표의 개발, 디지털 전환의 적용 방안 및 발전 방향 등을 연구하고 있음
개인 디지털 기술을 사용함으로서 전문직이나 지식 분야에서 혁신 및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는 디지털 활용능력의 최종 단계를 의미함
- 디지털 전환의 핵심 기술 : 주요 기관 및 연구단에서 판단한 결과, 핵심 기술에는 사물인터넷, 클라우드, 빅데이터, 모바일, 인공지능, RPA, 보안/블록체인, 증강현실 등이 있다. 국내 디지털 전환 관련 정책에서는 "ICBM(IoT, Cloud, Bigdata, Mobile) + AI"을 핵심 기술로 강조했으며, 해외 주요국들의 디지털 전환 관련 정책에서도 "ICBM + AI", 반도체, 고성능 컴퓨팅, AR/VR, 사이버보안, 첨단제조 등을 중점 투자 기술로 제시하였다.
국가 주요국의 디지털 전환 관련 중점 투자 기술[4] 대한민국 ICBM + AI, 지능형 로봇, 자율주행차, 드론, AR/VR, 스마트시티 등 미국 인공지능, 반도체, 고성능컴퓨팅, 양자정보기술, 차세대통신, 사이버보안, 로봇, 첨단제조 등 중국 인공지능, 빅데이터, 클라우드 컴퓨팅, 블록체인, 네트워크, 사물인터넷, AR/VR 등 EU 5G, 반도체, 클라우드/엣지 컴퓨팅, 빅데이터, 인공지능, 고성능 컴퓨팅, 양자컴퓨팅 등
디지털 전환 기술의 분류 응용/융합분야 메타버스, AR, VR, 3D프린팅, 드론 지능정보기술 IoT, Cloud, Bigdata, Mobile + AI 기반기술 사이버 보안, 고성능컴퓨팅, 블록체인, 양자정보기술
- 디지털 전환의 정의 :
- 디지털 전환의 진화 단계 : 디지털 전환은 일시적인 현상이 아닌, 단계별로 진화 · 확장하는 개념이다.
- 1990년대 말 - 디지털 인프라 구축
- 2000년대 초 - 디지털 비즈니스 추진
- 2010년대 초 - 정보통신기술 고도화
- 현재 -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산업 전반적인 혁신)
- 디지털 전환의 의미
- 디지털 전환은 "디지털 기술의 도입 및 활용으로 인한 사회 및 산업체제 전반의 지속적인 변화"를 의미한다.
- 디지털 전환의 진화 단계 : 디지털 전환은 일시적인 현상이 아닌, 단계별로 진화 · 확장하는 개념이다.
- 디지털 전환의 정의 :
- 건설산업의 디지털 전환[5]
- 제7차 건설기술진흥기본계획(2022년~2026년)에서, 디지털 전환을 통한 스마트건설 실현이 해당 추진과제의 세부 안건에 포함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와 같다.
- 건설산업의 디지털 전환[5]
분야 중점 추진 과제 추진 방안 디지털 전환을 통한 스마트건설 실현 BIM 도입을 통한 건설 전 과정의 디지털화 - 공공 공사의 BIM 전면 도입
- BIM으로의 전환을 위한 제도 정비
- BIM 확산을 위한 지원 강화
- 현장서류 디지털화
생산시스템의 자동화/모듈화 - 건설기계 자동화
- 현장 → 공장 중심으로 전환
스마트 건설기술 활성화를 위한 생태계 구축 - 스마트건설 거버넌스 구축
- 스마트건설 강소기업 육성
- 스마트 건설기술 확산 기반 마련
관련규정[편집 | 원본 편집]
관련용어[편집 | 원본 편집]
- ↑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파일:디지털 전환의 개념과 디지털 전환 R&D의 범위 (한국전자통신연구원).pdf
- ↑ 저장매체의 모든 물리적 데이터를 파일형태로 만드는 작업. http://forensic-proof.com/archives/3613
- ↑ Robotic Process Automation. 디지털 시스템 및 소프트웨어와 사람 사이 상호 작용의 에뮬레이션(컴퓨터 또는 여러 주변 장치의 기능을 다른 컴퓨터에서 구현하는 것)하는 로봇을 쉽게 관리할 수 있도록 해주는 소프트웨어 기술이다. https://www.uipath.com/ko/rpa/robotic-process-automation
- ↑ ETRI 기술전략연구센터 (2022). 디지털 전환의 개념과 디지털 전환 R&D의 범위 (기술정책 트렌드 2022-02)
- ↑ 한국건설산업연구원 http://www.cerik.re.kr/report/briefing/detail/26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