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

정의

• 디지털 전환이란, 디지털 기술의 도입 및 활용으로 인한 전반적인 사회 및 산업체제의 지속적인 변화를 의미한다. 주요 기관 및 연구단에서 판단한 디지털 전환 핵심 기술에는 사물인터넷, 클라우드, 빅데이터, 모바일, 인공지능, RPA, 보안/블록체인, 증강현실 등이 있다. 국내 디지털 전환 관련 정책에서는 "ICBM + AI"를 핵심 기술로 강조했으며, 해외 주요국들의 디지털 전환 관련 정책에서도 "ICBM + AI", 반도체, 고성능 컴퓨팅, AR/VR, 사이버보안, 첨단제조 등을 중점 투자 기술로 제시하였다.

용어설명

• 디지털 전환은 일시적 현상이 아니라, 디지트화(Digitization) 및 디지털화(Digitalization)를 포괄하여 단계별로 진화 및 확장하는 개념이다.

구분	디지털 전환의 진화 단계
	디지트화 (Digitization)	디지털화 (Digitalization)	디지털 전환 (Digital Transformation)
대상	데이터의 변환	정보 처리 과정의 변환	지식 활용의 전환
목표	아날로그 형식 → 디지털 형식	기존 업무 프로세스의 자동화	새로운 가치의 창출
디지털 기술	전산화, 메타 데이터, 컴퓨터 지원 설계, 3D 모델링
	이미징 및 스캐닝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블록체인, 모바일, RPA
			클라우드, 증강현실(AR)
응용 분야	데이터베이스
	디지털 문화유산, 아카이브
		전자정부, 이커머스, 디지털 플랫폼, 스마트 시티, 스마트 제조 및 제조업의 서비스화, 헬스케어, 공급망
		물류, e러닝 및 혼합형 학습	공공 행정, 디지털 마케팅, 중소기업, 비즈니스 모델
사회적 이슈	정확성 저작권 및 지적 재산권	디지털 혁신, 코로나 19 팬데믹
		상호운용성, 효율성	4차 산업혁명, 지속가능성, 가치 창출, 디지털 격차, 디지털 리터러시
방법론	이미지 처리, 문자 인식	교육, (디지털) 기업가 정신
		자동화	비즈니스 프로세스 관리, 변화 관리, 조직 변화, 역동적
시기	1990년대 후반	2000년대 초반 ~ 2010년대 중반	2010년대 후반

관련용어

• 스마트 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