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건설"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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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obox}} | {{Infobox | ||
|이미지 제목=스마트 건설 | |||
|이미지=[[파일:스마트 건설 개념.png|600px]]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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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목차}} | ||
==정의== | ==정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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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관리) 시설물 정보를 실시간으로 수집하여 객관적 · 과학적으로 분석한다. | ::**(유지관리) 시설물 정보를 실시간으로 수집하여 객관적 · 과학적으로 분석한다. | ||
== | ::* 건설(Construction)의 개념 : 건축(Architecture)과 토목(Civil)을 총칭하며, 구조물을 새로 만들어 설치하는 것이다. | ||
::** 토목공사 : 도로, 교량, 댐, 철도 등의 공공시설(인프라)에 대한 공사 | |||
::** 건축공사 : 주택, 빌딩, 아파트, 경기장, 학교 등 건축물에 대한 공사 | |||
::* 대표적인 스마트 기술들 | |||
:::{| class="wikitable" | |||
|+ | |||
! colspan="2" |스마트 기술 명칭 | |||
!일반적인 정의 | |||
!건설분야의 활용 예시 | |||
|- | |||
|빌딩 정보 모델링 | |||
(BIM, Building Information Modeling) | |||
|[[파일:BIM 삽도.jpg|200x200px]] | |||
| style="text-align:left;" | 3차원 정보모델을 기반으로, 시설물의 생애주기에 걸쳐 발생하는 모든 정보를 통합하여 활용이 가능하도록 한다. 시설물의 형상, 속성 등을 정보로 표현한 디지털 모델이다. | |||
| style="text-align:left;" | BIM 모델을 이용한 구조해석 수행 S/W, BIM 기반의 시공 시뮬레이션 및 공정/관리 소프트웨어 등 다양한 방면으로 활용한다. | |||
|- | |||
|사물인터넷(IoT) | |||
(Internet of Things) | |||
|[[파일:IoT 삽도.jpg|200x200px]] | |||
| style="text-align:left;" | 사물에 센서를 부착하여,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인터넷으로 주고받는 기술 및 환경을 의미한다. | |||
| style="text-align:left;" | 건설장비, 의류, 드론 등에 센서를 장착하여 건설현장에서 장비-근로자 사이의 충돌 위험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거나, 건설 장비의 가장 적합한 이동 경로를 제공하는데 활용된다. | |||
|- | |||
|빅데이터&인공지능(AI) | |||
(Big Data & | |||
Artificial Intelligence) | |||
|[[파일:인공지능.jpg|200x200px]] | |||
| style="text-align:left;" | 빅데이터 : 디지털 환경에서 생성되는 다양한 데이터 & 생성 주기가 짧은 대량의 데이터를 의미한다. | |||
인공지능 : 컴퓨터가 사고 · 학습 · 자기계발 등 인간 특유의 지능적인 행동을 모방할 수 있게 하는 컴퓨터 과학을 말한다. | |||
| style="text-align:left;" | 건설현장에서 수집이 가능한 여러 정보를 축적하여, 해당 정보의 인공지능 분석을 통해 다른 건설현장의 위험도 및 공사기간 등을 예측할 수 있는 기술로 활용된다. | |||
|- | |||
|디지털 트윈 | |||
(Digital Twin) | |||
|[[파일:디지털 트윈.png|200x200px]] | |||
| style="text-align:left;" | 컴퓨터에 현실 속 사물의 복제품을 가상으로 만들고, 실제로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을 컴퓨터로 테스트하여 그 결과를 예측하는 기술을 말한다. | |||
| style="text-align:left;" | 건설 현장(On site)의 직접적인 방문이 아닌, 컴퓨터를 통한 시공 현황을 3D로 시각화하여(Off site) 현실감 있는 정보를 제공하는데 활용한다. | |||
|- | |||
|가상현실(VR) & 증강현실(AR) | |||
(Virtual Reality, | |||
::* | Augmented Reality) | ||
|[[파일:VR, AR.png|200x200px]] | |||
| style="text-align:left;" | 가상현실 : 컴퓨터가 만든 가상의 공간을 작업자가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 기술이다.<br /> | |||
증강현실 : 현실 세계를 기반으로, 해당 위치에 가상의 콘텐츠를 입혀 디지털 체험을 가능하게 하는 기술이다. | |||
| style="text-align:left;" | 건설현장의 위험 상황을 체험할 수 있도록 VR · AR을 통한 건설사고의 위험을 시각화한 안전교육 프로그램에 활용이 가능하다. 또한 시공 전/후의 건설 현장을 VR · AR로 나타내어 현실감 있는 정보제공이 가능하다. | |||
|- | |||
|프리팹 | |||
(Prefabrication) | |||
|[[파일:프리팹1.png|200x200px]] | |||
| style="text-align:left;" | 미리 공장(Off site)에서 부품의 가공 및 조립을 진행한 후, 건설 현장(On site)에서는 설치 작업만을 진행하는 건축 공법이다. | |||
| style="text-align:left;" | 프리팹을 통해 공장에서 건설 부재를 생산하고, 그만큼 현장 작업을 최소화하여 공사기간을 단축한다. | |||
|- | |||
|로보틱스 | |||
(Robotics) | |||
|[[파일:건설현장 로보틱스.jpg|200x200px]] | |||
| style="text-align:left;" | 로봇(Robot) + 테크닉스(Technics)의 합성어로, 로봇에 관한 설계 · 구조 · 제어 · 지능 · 운용 등에 대한 기술을 연구하는 공학의 한 분야이다. | |||
| style="text-align:left;" | 고층 빌딩과 같이 사고 위험성이 큰 현장에서, 로봇을 통해 원격시공을 통해 안전 확보 및 공사기간 단축이 가능하다. | |||
|- | |||
|드론 | |||
(Drone) | |||
|[[파일:건설현장 드론.jpg|200x200px]] | |||
| style="text-align:left;" | 지상에서의 원격조정 또는 사전입력된 경로로 비행하거나, 인공지능이 탑재되어 자율비행이 가능한 무인비행장치를 말한다. | |||
| style="text-align:left;" | 드론에 카메라, 라이다 등 각종 장비를 탑재하여, 현장의 지형 및 장비의 위치를 빠르게 정확하게 수집하는 기술로 활용한다. | |||
|- | |||
|3D 스캐닝 | |||
(3D Scanning) | |||
|[[파일:3D스캐닝.jpg|200x200px]] | |||
| style="text-align:left;" | 3차원 스캐너를 활용하여, 대상 구조물의 형상을 저장하거나 디지털 정보로 전환하는 모든 과정을 의미한다. | |||
| style="text-align:left;" | 레이저 스캐너를 활용하여 건설 현장의 측량 정확도를 높이고, 해당 정보를 디지털화하여 디지털 맵을 구축한다. 또한 구조물 형상을 3D로 계측하고 관리한다. | |||
|- | |||
|디지털 맵 | |||
(Digital map) | |||
|[[파일:디지털 맵 1.jpg|200x200px]] | |||
| style="text-align:left;" | 종이로 된 지도를 컴퓨터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디지털 정보로 표현한 것으로, 지리정보시스템 및 인터넷 통신기술과 결합하여 위치정보를 제공한다. | |||
| style="text-align:left;" | 높은 정밀도의 전자지도 구축을 통해, 측량의 오류를 줄이고 재시공 및 작업의 지연을 방지할 수 있는 기술로 활용한다. | |||
|- | |||
|모바일 기술 | |||
(Mobile technology) | |||
|[[파일:모바일.png|200x200px]] | |||
| style="text-align:left;" | 빅데이터 분석으로 추출된 정보를, 스마트폰 · 태블릿 PC 등의 모바일 기기를 통해 서비스를 제공한다. | |||
| style="text-align:left;" | 건설현장의 여러 정보를 수집 및 분석하여, 위험 요인을 사용자에게 실시간으로 제공해 현장의 안전성을 높인다. | |||
|- | |||
|자율주행 | |||
(Self-driving car) | |||
|[[파일:자율주행.jpg|200x200px]] | |||
| style="text-align:left;" | 운전자의 조작 없이 스스로 운행이 가능한 자동차를 의미하며, 차세대 산업으로 기대받고 있다. | |||
| style="text-align:left;" | 건설장비의 지능형 자율 작업을 가능하게 해, 작업의 생산성 향상 및 작업 시간 절감이 가능한 기술로 활용한다. | |||
|} | |||
: | |||
::* 스마트 건설기술 : 전통적인 토목 · 건축기술에 BIM, IoT, Big Data, 드론, 로봇 등 스마트 기술이 융합되어 건설 全과정의 디지털화, 건설장비 자동화, 가상 건설, 현장 안전관리 등 건설 생산성 또는 안전성을 극대화하는 기술이다. | |||
:::{| class="wikitable" | |||
|+ | |||
| colspan="3" |(데이터 중심 기술) 정부 소유의 각종 정보를 공유 · 유통해 빅데이터 분석을 활성화하는 등 디지털 기술로 변모한다. | |||
|- | |||
|정보의 단절 | |||
| rowspan="3" |▶ | |||
|정보의 공유 · 유통 | |||
|- | |||
|경험에 의존한 불안정성 | |||
|데이터 분석을 통한 최적화 | |||
|- | |||
|시행착오의 반복 | |||
|시뮬레이션을 통한 사전예측 | |||
|} | |||
::* | |||
:::{| class="wikitable" | |||
| colspan="3" |(고부가가치 융복합 기술) ICT, 기계 등 타 분야의 기술을 도입 · 융합하고 설계 - 시공 - 유지관리 단계별 분절을 해소한다. | |||
|- | |||
|고유 영역의 기술 중심 | |||
| rowspan="3" |▶ | |||
|기술 융합의 활성화 | |||
|- | |||
|단계별 분절 | |||
|건설 全단계 통합 | |||
|- | |||
|광범위한 수동 · 반복 작업 | |||
|고부가가치 집중 | |||
|} | |||
: | |||
:::{| class="wikitable" | |||
| colspan="3" |(고객 지향 기술) 알기 쉬운 3D 시각화로 계획 초기인 설계 단계에서 시공자 · 운영자 등 미래 수요자의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 |||
|- | |||
|숙련인력 노동 | |||
| rowspan="3" |▶ | |||
|비숙련 인력 자동화 | |||
|- | |||
|2D | |||
|3D + α | |||
|- | |||
|공급자 중심 | |||
|수요자 참여 | |||
|} | |||
== | ==관련규정== | ||
::* [https://www.kcsc.re.kr/StandardCode/Viewer/41381 표준시방서 건설자동화 일반 KCS 10 70 05] | |||
::* [https://www.kcsc.re.kr/StandardCode/Viewer/41382 표준시방서 OSC 건설공사 KCS 10 70 50] | |||
==관련용어== | ==관련용어== | ||
::* [[ | ::* [[BIM]] | ||
::* [[드론]] | |||
::* [[VR]] | |||
::* [[AR]] | |||
::* [[빅데이터]] | |||
::* [[인공지능]] | |||
::* [[3D 스캐닝]] | |||
::* [[사물 인터넷]] | |||
::* [[디지털 트윈]] | |||
::* [[프리팹]] | |||
::* [[모바일 기술]] | |||
::* [[로보틱스]] | |||
::* [[디지털 맵]] | |||
::* [[자율주행]] | |||
[[분류: | [[분류:기타(스마트건설_기술_관련_용어)]] |
2024년 8월 1일 (목) 10:52 기준 최신판
스마트 건설 |
정의[편집 | 원본 편집]
- 스마트 건설(Smart Construction)이란, 전통적인 건설에 스마트 건설기술을 접목 및 활용하여 건설 생산성 또는 안전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키는 건설 방식을 의미한다.
용어설명[편집 | 원본 편집]
- 스마트 건설은 건설 全단계에서 스마트 건설기술 적용이 가능하다.[1]
- (설계) 3D 가상공간에서 최적 설계, 설계단계에서 건설 · 운영의 통합 관리가 이루어진다.
- (시공) 날씨 및 민원 등에 영향을 받지 않고 부재를 공장에서 제작 · 생산하며, 비숙련 인력이 고도의 작업을 할 수 있도록 장비를 지능화 및 자동화한다.
- (유지관리) 시설물 정보를 실시간으로 수집하여 객관적 · 과학적으로 분석한다.
- 스마트 건설은 건설 全단계에서 스마트 건설기술 적용이 가능하다.[1]
- 건설(Construction)의 개념 : 건축(Architecture)과 토목(Civil)을 총칭하며, 구조물을 새로 만들어 설치하는 것이다.
- 토목공사 : 도로, 교량, 댐, 철도 등의 공공시설(인프라)에 대한 공사
- 건축공사 : 주택, 빌딩, 아파트, 경기장, 학교 등 건축물에 대한 공사
- 건설(Construction)의 개념 : 건축(Architecture)과 토목(Civil)을 총칭하며, 구조물을 새로 만들어 설치하는 것이다.
- 대표적인 스마트 기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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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 건설기술 : 전통적인 토목 · 건축기술에 BIM, IoT, Big Data, 드론, 로봇 등 스마트 기술이 융합되어 건설 全과정의 디지털화, 건설장비 자동화, 가상 건설, 현장 안전관리 등 건설 생산성 또는 안전성을 극대화하는 기술이다.
(데이터 중심 기술) 정부 소유의 각종 정보를 공유 · 유통해 빅데이터 분석을 활성화하는 등 디지털 기술로 변모한다. 정보의 단절 ▶ 정보의 공유 · 유통 경험에 의존한 불안정성 데이터 분석을 통한 최적화 시행착오의 반복 시뮬레이션을 통한 사전예측
(고부가가치 융복합 기술) ICT, 기계 등 타 분야의 기술을 도입 · 융합하고 설계 - 시공 - 유지관리 단계별 분절을 해소한다. 고유 영역의 기술 중심 ▶ 기술 융합의 활성화 단계별 분절 건설 全단계 통합 광범위한 수동 · 반복 작업 고부가가치 집중
(고객 지향 기술) 알기 쉬운 3D 시각화로 계획 초기인 설계 단계에서 시공자 · 운영자 등 미래 수요자의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숙련인력 노동 ▶ 비숙련 인력 자동화 2D 3D + α 공급자 중심 수요자 참여
관련규정[편집 | 원본 편집]
관련용어[편집 | 원본 편집]
- ↑ 스마트 건설기술 개발사업 기획 최종보고서(국토교통부, 2019.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