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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8월 1일 (목) 10:48 기준 최신판
건설 디지털 정보 통합 표준화 |
정의[편집 | 원본 편집]
- 도로건설 현장의 도로건설 자원(장비, 자재, 인력) 및 구조물 센서 데이터 및 정보 통합(수집, 연계, 관리, 협업, 공유)을 위한 디지털 데이터 통합 표준화
용어설명[편집 | 원본 편집]
- 공사단계 도로 데이터의 객체 모델 및 기술문서
- 공사단계 도로 데이터 통합표준 교환 포맷 및 호환성 검증 소프트웨어
- 공사단계 도로 데이터의 규칙 기반 품질검증 알고리즘
기존 설계, 건설단계 분류체계[편집 | 원본 편집]
1. 건설정보분류체계_국토교통부[편집 | 원본 편집]
- 건설정보분류체계는 건설 사업 과정에서 생성되는 정보를 분류목적에 맞게 체계적 분류와 고유코드 부여에 필요한 기준을 제시하고 있으나, 건축, 토목, 플랜트, 철도 등 모든 인프라 시설을 포함하는 광범위한 구조로서, 실제 도로건설 현장에서 생성되는 모든 정보를 7개의 분류코드로 정의하기에는 한계가 있으므로, 도로건설 위주로 별도의 표준체계가 필요함을 알 수 있다.
2. 작업분류체계(WBS, Work breakdown Structure)_국토교통부[편집 | 원본 편집]
- 작업분류체계는 목적물을 공간별, 부위별로 분류하고 시설물 완성에 필요한 세부 공종과 내역을 결합시키는 분류체계이다. 토공, 배수공 등 공종별 작업분류체계가 레벨 1~7까지 획일화되어 있고, 레벨 7단계에서 교대 기타, 교각 기타, 토류 가시설, 흙쌓기 기타, 배수관 기타 등 작업 관리 공종이 미분류되어 있어 합쳐진 공종의 경우 BIM 객체 또는 공종에 따른 목적구조물의 진도를 명확하게 관리하기 어려우므로 각 공종별 객체의 세분화가 필요하다
3. 비용분류체계(CBS, Cost BreakDown Structure)_기획재정부[편집 | 원본 편집]
- 비용분류체계는 토공, 비탈면공, 부대공 등 총 9개 공종에 대해 내역서 기반의 적정 예정가격 산정을 위하여 기획재정부 산하 조달청에서 매년 또는 상/하반기로 표준품셈, 표준시장단가를 공표함으로써 단위 공정별 공사비 분석근거로 활용토록 있으며, 현장에서는 원가 중심의 내역만으로 공사를 진행하여 원가와 공정이 이원화될 수 밖에 없다. 다시말해서, 장차 BIM모델, 디지털 데이터를 통한 기성관리를 위한 사업비를 산출하더라도 현 비용분류체계(CBS)기반의 공사원가시스템을 활용할 수 밖에 없는 게 현실이다.
4. 객체분류체계(OBS, Object Break Down Structure)_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연구과제[편집 | 원본 편집]
- 「BIM 기반 도로·하천 시설물의 건설사업정보 통합관리기술 개발」(KAIA)과제 중 건설기술연구원과 고려소프트웨어가 주관하여 2016년부터 2021년까지 4년 11개월에 걸쳐 「도로․하천 BIM 표준분류체계 및 운영가이드라인」을 제안한 바 있다.(2022년 3월 최종보고서 제출)
이 연구보고서에서는 객체분류체계(OBS) 개념을 ①건설결과물(Result)을 생성함에 있어 현장제작 객체 요소인 ②건설객체(Part), 생산부품 객체 요소인 ③건설부품(Component)으로 구분하여 코드, 속성분류체계를 적용하였고, 속성세트(Pset)에는 사업정보, 시설정보, 구조물정보, 구조물 부위정보, 객체 정보의 카테고리로 분류토록 제안하고 있다.
- 「BIM 기반 도로·하천 시설물의 건설사업정보 통합관리기술 개발」(KAIA)과제 중 건설기술연구원과 고려소프트웨어가 주관하여 2016년부터 2021년까지 4년 11개월에 걸쳐 「도로․하천 BIM 표준분류체계 및 운영가이드라인」을 제안한 바 있다.(2022년 3월 최종보고서 제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