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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설 산업 분야에서 Lidar의 활용
::* 건설 산업 분야에서 Lidar의 활용
::::- 드론 자체만 사용한 측량으로는 지표면과 지표면 외의 물체(나무, 빌딩 등)와의 구분이 어려워 추가 측량이 필요하다. 그러나 라이다를 사용한 측량의 경우, 강한 레이저가 나뭇잎 등의 자연물을 투과해 지표면을 측량할 수 있어 한 번에 측량을 완료할 수 있다. 드론에 라이다를 결합한 스캐너는 구조체의 결함 파악, 자재의 물량 산출, 3차원 시뮬레이션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된다.<ref>현대건설 https://www.hdec.kr/kr/newsroom/news_view.aspx?NewsSeq=33&NewsType=BRAND&NewsListType=news_clist</ref><ref>포스코건설 http://www.koreait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105785</ref>
::::- 드론 자체만 사용한 측량으로는 지표면과 지표면 외의 물체(나무, 빌딩 등)와의 구분이 어려워 추가 측량이 필요하다. 그러나 라이다를 사용한 측량의 경우, 강한 레이저가 나뭇잎 등의 자연물을 투과해 지표면을 측량할 수 있어 그 자체로 모든 측량이 가능하다.<ref>엔젤스윙 https://angelswing.io/blog/insight-drone-mapping-concepts/</ref> 드론에 라이다를 결합한 스캐너는 구조체의 결함 파악, 자재의 물량 산출, 3차원 시뮬레이션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된다.<ref>현대건설 https://www.hdec.kr/kr/newsroom/news_view.aspx?NewsSeq=33&NewsType=BRAND&NewsListType=news_clist</ref><ref>포스코건설 http://www.koreait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105785</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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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dar가 장착된 드론의
!Lidar가 장착된 드론의
건설 현장 스캐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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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설 현장의 경우, 라이다 기능이 탑재된 레이저 스캐너를 사용해 현장 정보를 디지트화(Digitization, 데이터의 변환)한다. 현장 바닥면의 높이를 색상으로 구분해 편평도를 판단할 수 있으며, 스캐너로 촬영 후 3D 모델링을 통한 MEP(Mechanical·Electrical and Plumbing, 기계·전기 및 배관) 작업 또한 가능하다. 또한 건설 로봇에 라이다 · 카메라 및 데이터 처리용 코어를 부착하여, 위험한 건설 현장(방사능, 유해 가스, 붕괴 위험지역 등)에 투입시키기도 한다. <ref>Leica Geosystems US & Canada https://www.youtube.com/watch?v=VNNoOohPCSQ</ref>
::::- 건설 현장에서는 라이다 기능이 탑재된 레이저 스캐너를 사용해 현장의 정보를 디지트화(Digitization, 데이터의 변환)하며, 현장 바닥면의 높이를 색상으로 구분해 편평도를 판단한다. 또한 스캐너로 촬영 후 3D 모델링을 통한 MEP(Mechanical·Electrical and Plumbing, 기계·전기 및 배관) 작업이 가능하며, 건설 로봇에 라이다 · 카메라 및 데이터 처리용 코어를 부착하여 사람이 작업하기 위험한 현장(방사능, 유해 가스, 붕괴 위험지역 등)에 투입시키기도 한다. <ref>Leica Geosystems US & Canada https://www.youtube.com/watch?v=VNNoOohPCSQ</ref><ref>매일경제 https://www.youtube.com/watch?v=wxhQmgl9v4U</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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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dar가 장착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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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로봇(SP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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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규정==
==관련규정==
::*[https://www.law.go.kr/행정규칙/항공레이저측량작업규정/(2016-429,20160212) 항공레이저측량 작업규정]


==관련용어==
==관련용어==


[[분류:스마트_건설]]
 
::*[[드론]]
::*[[스마트 건설]]
::*[[IoT 센서]]
 
[[분류:기타(스마트건설_기술_관련_용어)]]

2024년 8월 1일 (목) 10:35 기준 최신판



정의[편집 | 원본 편집]

  • 라이다 센서는 레이저를 목표물에 비춤으로써, 사물까지의 거리 · 방향 · 속도 · 온도 · 물질 분포 및 농도 특성 등을 감지할 수 있는 기술이다. [1]

용어설명[편집 | 원본 편집]

  • 라이다 센서는 일반적으로 높은 에너지 밀도와 짧은 주기를 가지는 펄스 신호를 생성할 수 있는 레이저의 장점을 활용하여, 보다 정밀한 대기 중의 물성 관측 및 거리 측정 등에 도움이 된다.
  • 건설 산업 분야에서 Lidar의 활용
- 드론 자체만 사용한 측량으로는 지표면과 지표면 외의 물체(나무, 빌딩 등)와의 구분이 어려워 추가 측량이 필요하다. 그러나 라이다를 사용한 측량의 경우, 강한 레이저가 나뭇잎 등의 자연물을 투과해 지표면을 측량할 수 있어 그 자체로 모든 측량이 가능하다.[2] 드론에 라이다를 결합한 스캐너는 구조체의 결함 파악, 자재의 물량 산출, 3차원 시뮬레이션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된다.[3][4]
Lidar가 장착된 드론의

건설 현장 스캐닝[5]

드론 라이다 측량.png
- 건설 현장에서는 라이다 기능이 탑재된 레이저 스캐너를 사용해 현장의 정보를 디지트화(Digitization, 데이터의 변환)하며, 현장 바닥면의 높이를 색상으로 구분해 편평도를 판단한다. 또한 스캐너로 촬영 후 3D 모델링을 통한 MEP(Mechanical·Electrical and Plumbing, 기계·전기 및 배관) 작업이 가능하며, 건설 로봇에 라이다 · 카메라 및 데이터 처리용 코어를 부착하여 사람이 작업하기 위험한 현장(방사능, 유해 가스, 붕괴 위험지역 등)에 투입시키기도 한다. [6][7]
바닥면 편평도 판단
라이다 레이저 스캐너 - 바닥면 편평도 1.png
라이다 레이저 스캐너 - 바닥면 편평도 2.png
MEP 작업 진행
라이다 레이저 스캐너 - MEP 작업 1.png
라이다 레이저 스캐너 - MEP 작업 2.png
Lidar가 장착된

건설로봇(SPOT)

라이다 + 스팟.png

관련규정[편집 | 원본 편집]

관련용어[편집 | 원본 편집]